스윗드오보도자료

식물성 대체식품으로 건강한 먹거리를 선도하다 ㈜스윗드오

'건강한 것은 맛 없다' 편견 깨고 식물성 대체음료·유제품 개발 성공
[농수축산신문=박유신 기자]

전 세계 대체식품 시장규모는 2020년 기준 294억 달러(한화 약 39조 원)에서 매년 평균 18.6%씩 성장해 2030년에는 1620억 달러(한화 약 214조 원)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국내 시장 역시 2026년 약 28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환경·사회·지배구조(ESG)시대에 꼭 필요한 미래먹거리로서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다.

지난해 1월 설립된 그린바이오·푸드테크 기반의 식물성 대체식품 스타트업 ㈜스윗드오. 신생 스타트업으로 독창적인 기술력과 소비자 접점의 제품개발로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꿈꾸는 스윗드오를 소개한다.

# 발효기술 NO 1 기업으로 건강한 먹거리 개발에 주력

“공직생활 당시 식품에 관해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위해 떠난 외국 유학기간중 잘못된 식습관으로 체형과 몸의 균형을 망치는 것을 깨닫게 됐습니다. 이후 창업준비기간 중 사랑하는 가족이 환자가 돼 오랜 병원생활을 하면서 다시 한번 맛있고 건강한 식품을 만들자는 것이 제 인생의 목표가 됐죠.”

‘건강한 것은 맛 없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 맛에 진심인 사람들이 모여 설립한 스윗드오의 강보라 대표는 “건강한 먹거리를 고민 없이 맛있게 먹길 바라는 마음에서 스윗드오를 설립하게 됐다”며 과거 9년간 식품 관련 공직생활을 하며 우수공무원 표창까지 받았을만큼 성실히 일했던 과거를 회상하며 창업배경을 밝혔다.

이에 스윗드오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우수한 발효(Fermentation)기술을 유익균에 접목해 당뇨환자, 임산부도 즐길 수 있는 식물성 대체음료와 식물성 대체유제품(요거트, 치즈, 소스 , 버터 등)을 개발하고 있다.

[원본링크] - 농수축산신문(http://www.aflnews.co.kr)

AI로 제조·유통 관리…서울, 푸드테크 유니콘 키운다

전국 최초 먹거리창업센터 운영

다이어트 묵볶이 만든 '쏘렐라'
AI기반 식단 추천 플랫폼 개발

'스윗드오' 식물성 대체 유제품 등
건강식 만들어 농식품부장관 표창

서울먹거리창업센터를 발판 삼아 푸드테크 기업을 일구고 있는 최하영 쏘렐라 연구소장(왼쪽부터), 강보라 스윗드오 대표, 우지안 위가코리아 대표가 자사의 개발 제품을 들어보이고 있다. /이상은 기자

‘묵으로 만든 떡볶이, 식물성 대체 유제품으로 만든 그릭요거트, 겉은 바삭하지만 속은 닭갈비로 가득 찬 크루아상(빵)….’

지난 20일 서울 강동구 서울먹거리창업센터에서 만난 입주 기업들이 오랜 기간 연구한 끝에 내놓은 결과물이다. 서울먹거리창업센터는 전국 최초 푸드테크(식품과 기술의 합성어) 분야 창업보육기관이다. 스타트업 양성기관은 많지만 농식품 분야에 특화된 프로그램은 이곳이 전국 최초다.

서울시가 민간 위탁 형태로 운영하는 센터는 2016년 서울 송파구 가락몰에 문을 열었고, 2020년 지하철 5호선 강동역 인근으로 이전했다. 예비 또는 창업한 지 7년이 안 된 푸드테크 기업의 식품가공기술, 인허가, 특허, 디자인,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디딤돌 역할을 한다.

  • 1식음료에 IT 접목

푸드테크 기업들은 반찬 가게, 전통 식당, 공장과 언뜻 비슷해 보이지만 식품 생산에서부터 제조, 유통, 관리 등 전 분야에 걸쳐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을 접목했다는 점에서 다르다. 특히 즐겁게 건강 관리를 하자는 트렌드에 맞춰 열량이 높은 기존 재료를 대체하는 식품을 개발하고, 소비자가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닛케이BP종합연구소는 글로벌 푸드테크 시장 규모가 2017년 2110억달러에서 2025년에는 3600억달러(약 475조원)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밀가루 대신 말린 묵으로 떡볶이(묵뽀끼)를 개발한 쏘렐라의 사례가 대표적이다. 강지수 쏘렐라 대표는 한식 기반의 맛있는 다이어트 식단 레시피를 유튜브, 네이버 카페 등 SNS를 통해 공유하면서 구독자 총 12만 명을 모았다.

강지수 대표는 “사업을 지속하기 위해 이용자 맞춤형 식단을 추천해주는 AI 기반 앱 개발에 착수했고 내년 상반기께 출시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스윗드오는 식물성 대체 유제품 ‘소거트’와 발효 음료 ‘티플라이(콤부차)’를 판매한다. 강보라 스윗드오 대표는 “수제 맥주를 제조한 뒤 남은 보리 찌꺼기로 건강보조식품을 만들기 시작했고 사업 아이템을 요거트로 확장했다”며 “출원한 특허 기술만 20개”라고 설명했다. 최근 2023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표창과 2023 한국식품연구원 식품 기술 금상을 받은 4년차 기업이다.

위가코리아의 ‘크로롤’은 ‘음식을 품은 빵’이라는 뜻으로 시간이 지나 눅눅해지는 빵의 문제를 해결했다. 우지안 위가코리아 대표는 “어떤 소스, 내용물을 넣어도 겉은 바삭한 공정 과정을 고생 끝에 얻어냈다”고 했다. 우 대표는 최근 국내 2개 대형 제조업체와 크로롤 양산을 준비 중이다.

  • 1198개 기업…누적 매출 1125억원

센터에는 쏘렐라와 스윗드오, 위가코리아를 포함해 총 54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소상공인을 위한 식자재 유통 플랫폼 ‘푸드팡’, 스마트팜 등 종합 농업 플랫폼 ‘록야’ 등 144개 기업이 센터를 디딤돌 삼아 성장했다. 지난해 말 기준 센터 입주사의 총 누적 매출과 투자 유치액은 각각 1125억원, 415억원이었다. 상·하반기 선발되는 기업은 최소 6개월부터 평가에 따라 최대 2년간 센터의 협업 공간, 오픈 키친, 연구실(R&D랩)을 사용할 수 있다.

입주사 대표들은 성장 단계별 맞춤형 멘토링을 센터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다. 강보라 대표는 “아이디어 검증, 자금 조달 방법 등 분야별로 멘토들의 조언을 얻을 수 있다”며 “최근에는 수출을 앞두고 라벨링 전문가와 면담했다”고 했다.

업계 관계자들과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킹 행사, 투자 유치 설명회 자리도 스타트업엔 큰 동기 부여가 된다. 박재용 서울시 노동·공정·상생정책관은 “잠재력, 사업성, 실행력을 갖춘 우수한 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식품산업을 주도하는 유니콘 기업으로 키우는 게 센터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밝혔다.

최해련/이상은 기자 haeryon@hankyung.com
[원본링크] -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12135171

강원특별자치도, 그린바이오 산업 성장·발전을 주도한다

2023 인터그린 CnA파트너링 개최
농식품부, 서울대GBST, 강원TP, 포항 TP 등 서울 코엑스에서 포럼, IR피칭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7. 27.(목) 서울코엑스에서 그린바이오 분야 벤처 및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벤처·스타트업과 투자기관 간 기술, 투자 및 사업 협력(Collaboration) 기회와 성장(Acceleration)을 촉진하는 ‘2023 인터그린 CnA파트너링’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그린바이오 분야 벤처·스타트업 등 50여개 기업과 한국콜마홀딩스, 마그나 인베스트먼트 등 벤처 투자기관, 한국농업기술진흥원, 기율특허 등 기술기관간 그린바이오 분야 투자, 제휴 및 IR피칭이 진행됐다. 경북(안동시), 경남(진주시), 전북(익산시) 등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를 운영하는 지자체가 참석하여 그린바이오 신산업 육성방안에 대한 포럼을 진행했다.

그린바이오 산업은 농업생명자원(농축산물, 미생물, 천연물)에 생명 공학기술을 적용하여 농업 및 전후방 산업 전반에 고부가치를 창출하는 신산업으로, 연평균 6.7%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특히, 천연물, 미생물, 곤충 등 분야는 농가가 기능성 식품, 화장품 등의 소재 원료를 공급하는 형태의 새로운 소득모델을 창출하여 기업과 농업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유망분야로 각광받고 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는 그린바이오 벤처·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2022년 농식품부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조성 사업’에 선정되어 231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여 2025년까지 그린바이오 창업보육전문시설을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일원에 조성중이며, 그린바이오 벤처·창업, 선도기업 18개소(16억원)를 선정 지원하고 있다.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도내 그린바이오 기업과 대형 투자 기술 기관간 협력이 강화되기를 바라며 강원특별자치도가 그린바이오 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스윗드오] 2023 AFRO 농식품테크 스타트업 창업박람회_AVING 

<방송출연시간 5:10:56> 

농금원, 농식품 기업 투자 유치 ‘아그로벤처데이’ 개최

스윗드오, 로브콜 등 5개 푸드 벤처 참여
"아그로크라우드 사이트서 성공사례 공유"

농업정책보험금융원(원장 서해동·농금원)이 25일 ‘2023 아그로벤처데이(Agro-venture Day·사진)’를 개최했다. 아그로벤처데이는 농식품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소액 자금조달에 성공한 기업들의 후속 투자 유치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날 기업설명회에는 올해 상반기 농식품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청약에 성공한 우수기업 총 5개사(로브콜, 세인식품, 스윗드오, 문지윤 식품연구소 올가문, 더컨비니쿡)가 참여했다.

기업설명회에 참가한 강보라 스윗드오 대표는 “사전 컨설팅 프로그램을 통해 내실을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아그로벤처데이를 시작으로 투자를 유치해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종철 농금원 투자운용본부장은 “글로벌 경기침체 여파로 어려운 시점에 농식품 우수 기업의 실질적인 투자 유치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하반기에도 성장 역량을 가진 경영체를 적극 발굴해 농식품 스타트업 기업의 투자유치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농금원은 창업 초기 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농식품 기업을 위해 2016년부터 농식품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을 운영해왔다. 기업 분석, 펀딩 전략 수립, 법률·회계 자문, 홍보 콘텐츠 제작 등 현장 코칭을 비롯해 컨설팅 비용 지원, 펀딩 수수료 지원 등 농식품 초기 창업 기업이 실질적으로 펀딩에 필요한 각종 제반 비용을 지원한다.

농식품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올해 6월 기준으로 누적 176억원을 유치하는 등 구체적인 성과를 거두면서 농식품 기업의 성장을 돕고 농식품 투자 생태계 확장에 힘쓰고 있다. 농금원은 농식품 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한 구매상담회, 팝업스토어 개최 등 다양한 후속 프로그램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본링크] -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313390

“집에서 불고기-고추장 치킨 만들어요” 파리 가정집 주방 파고든 K푸드

[스윗드오] 파리 K-Food Fair 참여

“집에서 불고기와 고추장 치킨을 만들어 먹어요. 오늘은 김과 해조류가 너무 싱싱해서 많이 샀네요.”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루브르박물관 지하 전시관인 카루젤관. ‘2023 파리 K-푸드 페어’가 한창인 이 곳에서 만난 아일랜드인 니키 프래너건 씨는 김, 라면 등 한국 식재료와 간편 음식을 장바구니에 가득 담으며 이 같이 말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파리지사가 이날부터 이틀간 연 행사엔 프랑스인은 물론 관광객들이 모여 들어 한국 음식을 시식하고 겉절이 만들기 등 체험 행사에 참여했다.

프랑스인 주부 로사 니오스베라 씨는 “한인 마트에서 재료를 사서 김밥과 잡채를 만들어 먹는다”면서 “참깨와 참기름향을 좋아한다”고 했다. 한식이 식당에서 나아가 유럽 가정의 주방까지 깊숙이 파고들고 있는 것이다.

[출처]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30702/120041048/1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 ‘2023 프랑스 파리 케이푸드 페어 참석'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루브르박물관 지하 전시장에서 열린 ‘2023 프랑스 파리 케이푸드 페어(K-Food Fair)’ 행사에 참석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www.korea.kr/multi/policyPhotoView.do?bbsKey=55755

공무원서 푸드창업가 변신…"'항암 후 입맛 찾아줘 고맙다'는 말에 울컥"

['푸드테크 기업인'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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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투자자가 가장 많이 찾은 스타트업

지난해 가장 많은 투자자가 [스윗드오] 검색

https://mirakle.mk.co.kr/view.php?year=2021&no=32975
[출처] 매일경제

"투자자들은 스윗드오·소무나·컬리를 많이 검색했습니다."

와디즈(대표 신혜성)는 지난해 스타트업 투자 동향 빅데이터를 분석한 '2020 스타트업 찾기 그로스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2020년 한 해 동안 '스타트업 찾기'를 통해 누적된 스타트업과 투자자 정보를 바탕으로 스타트업 투자 시장의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의 동향과 인사이트를 담고 있다.

스타트업 찾기는 지난해 5월 런칭된 스타트업 전용 온라인 IR 플랫폼으로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연결하는 정보 서비스다. 지난 한해에만 스타트업 관리자 4618명, 전문 투자자 1581명이 등록을 마쳤고 한국기업데이터와 연동된 100만개 이상의 스타트업 정보를 활발히 제공하면서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를 포괄하는 대표 서비스로 빠르게 안착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이번 보고서는 스타트업 찾기가 보유한 100만2338개의 기업 데이터 뿐만 아니라 45만3600건의 좋아요 수치 등 투자자들의 행동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담고 있다. 큰 틀에서는 ▲서비스 이용 현황 ▲스타트업 등록 현황 ▲투자자 등록 현황 ▲인기 검색어·산업군·투자단계 등으로 구분돼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가장 많은 투자자들이 검색한 기업은 자연먹거리 푸드테크기업 '스윗드오' 였고 친환경 소셜벤처 '소무나', 마켓컬리 운영사 '컬리'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투자자들로부터 IR 자료 요청이 가장 많았던 상위 5개 산업군은 라이프스타일(8.7%), 콘텐츠(7.3%), 바이오·헬스케어(7.3%), 물류·운송(7.3%), 제조업(7.0%) 순으로 나타났다.

관심 기업의 투자단계로는 시드(35.5%), 시리즈 A(19.8%), 시리즈 B(13.0%), Pre-A(11.8%), 시리즈 C·D·E(9.3%) 순이었다.

식품진흥원, 청년 23팀 창업ㆍ사업화 지원

△스윗드오: 식물성 발효음료, 발효유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은 11일 식품진흥원 국제회의실에서 청년식품창업Lab 1기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청년식품창업Lab은 만 39세 이하 식품분야 예비 창업자 및 초기 창업자에게 창업ㆍ사업화를 위한 전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1기는 건강기능식품, 대체육, 소스 등 분야에서 우수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23팀을 대상으로 3개월간 지원한다.
우수한 성과를 보인 팀은 크라우드펀딩 등 마케팅 기회와 액셀러레이팅 회사 (유)로우파트너스로부터 1억원의 직접 투자를 받을 수 있다.
김영재 이사장은 “미래 식품산업을 이끌어갈 청년을 위해 식품진흥원의 시설, 장비, 인프라를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며, 2023년 준공되는 청년식품창업센터가 식품창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식품저널 foodnews(http://www.foodnews.co.kr)

소풍벤처스-신보, 소셜벤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NEST’ 데모데이

소풍벤처스는 이 가운데 소셜벤처 트랙에 해당하는 12팀에 대한 지원

임팩트투자사 소풍벤처스와 신용보증기금이 21일 소셜벤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NEST’ 데모데이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NEST 성장 가능성이 높은 초기 소셜벤처를 발굴해 신용보증과 투자 등 금융 지원과 함께 액셀러레이팅, 네트워킹 등 비금융지원을 통합적으로 제공해주는 육성지원 프로그램이다. 소풍벤처스는 이 가운데 소셜벤처 트랙에 해당하는 12팀에 대한 지원을 제공했다. 이날 데모데이는 소셜벤처 참가팀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데모데이에는 NEST 9기 기업인 고미랑(음성기반 어르신 돌봄케어솔루션), 퍼스텝컴퍼니(청소년을 위한 커뮤니티-포트폴리오 관리 시스템), 라이트하우스(장기요양제도 신청 및 맞춤기관 매칭 알고리즘 서비스), 엔코위더스(외국인 대상 주거서비스 플랫폼), 언어발전소(뇌손상 성인을 위한 1:1 원격 언어재활 플랫폼), 에코드림(폐비닐 재활용 친환경 재생 비닐 생산), 스윗드오(잉여농산물 활용 식물성 발효음료 제조), 민트컬랙션(스마트팩토리 기반 중고의류 순환 플랫폼), 루나써클(모듈화된 클린 뷰티 전문 제조 플랫폼), 페이퍼팝(친환경 종이가구 및 홈퍼니싱 제품), 나인와트(지도기반 에너지절감 AI플랫폼-Energy MAP), 오조(재난 조기감시형 드론 AI 모니터링 솔루션) 등 12개 기업이 발표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평가위원 및 운영 기관 관계자 앞에서 액셀러레이팅을 통해 발전시킨 내용과 향후 사업 계획에 대해 발표한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여성혁신 창업기업제품 ‘메가쇼2021’한 자리에 선보여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운영하는 스페이스 살림에 입주한 여성 혁신 창업 기업 11곳

AI 기반 중고마켓 서비스, 과잉공급 소재를 재활용한 안전 완구, 피부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스킨케어, AR 기반 문화예술 콘텐츠 등 경쟁력 있는 스페이스 살림 여성 혁신 창업기업 11곳이 ‘메가쇼 2021 시즌2’에 등판한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운영하는 스페이스 살림에 입주한 여성 혁신 창업 기업 11곳이 오는 18일~21일 4일 간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 3홀에서 시민을 만난다.
국내외 바이어 및 유통 관계자들이 찾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비재 박람회로 인테리어, 패션부터 육아용품, 식료품까지 생활과 관련 제품 전반을 소개할 수 있음. 참가기업 1천개사, 1500 부스 규모로 진행 예정.
스페이스 살림은 지난해 12월 스페이스 살림 입주기업 바이어 매칭 비공개 상담회에 이어 올해에는 국내 최대 소비자 박람회 참여를 지원한다.
이번 박람회 참여시 입주기업들은 사전에 매칭된 바이어와 1:1 미팅을 진행하며 AI, AR제품부터 혁신형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신제품을 박람회 참가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총 11개 스페이스 살림 입주기업이 참여한다. ㈜디플리, ㈜세이브엔코, ㈜스마투스코리아, ㈜크리에이터스랩, 리덤, ㈜100케이션, 스윗드오, 리자리, 마노컴퍼니, 블루케미스트리(주), ㈜브로컬리컴퍼니 등이 홍보 부스를 마련했고 스페이스 살림 홍보관 부스도 별도로 운영된다.
스페이스 살림은 입주기업 총 124개 기업 중 발표심사를 통해 경쟁력 있는 11개 기업을 선정하여 박람회 참여 전반에 대한 지원을 하고 있다.

출처 : 서울포커스신문(http://www.seoulfocus.kr)

제피러스랩, ‘소셜벤처 투자유치 IR 행사’ 개최

제피러스랩(Zephyrus Lab)이 지난 12일 서울 롯데시티호텔 마포에서 ‘2021 소셜벤처 투자유치 IR 행사’를 개최

이번 행사는 소셜벤처허브센터가 주최하고 제피러스랩이 수행하는 ‘2021 소셜벤처 투자유치 액셀러레이팅’의 우수기업 20개 사 중 8개 사의 성과 공유와 임팩트펀드 운용사를 중심으로 투자자와의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이날 참가 기업은 우수 성과를 창출한 기업이 참여하였는데, 행사에 참가한 기업은 △오버플로우(시각장애 보조공학 서비스 개발) △아트임팩트(친환경 소재 개발 및 패션제품) △소리를보는통로(인공지능 실시간 자막 서비스/제품) △스윗드오(식물성 대체 발효유) △엘씨벤쳐스(업사이클링 제품 생산 판매) △어뮤즈(노약자 가족을 위한 여행 서비스) △이모티브(아동 ADHD를 위한 디지털치료제) △미스터아빠(소분센터를 활용한 산지직송 서비스) 등 8개 기업이다.
지난 7월부터 추진된 ‘2021 소셜벤처 투자유치 액셀러레이팅’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소셜벤처를 발굴하고 투자유치 역량 강화와 집중육성, 그리고 투자유치 연계를 통해 소셜벤처의 지속성장을 견인할 목적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참여기업 20개 사는 약 4대 1의 경쟁률을 통과한 기업이 선정되었다.
출처 : 아이티비즈(http://www.it-b.co.kr)

더인벤션랩, 푸드테크 5개팀에 시드 투자

더인벤션랩 미래 먹거리 분야를 혁신할 푸드테크 기업 5곳에 투자

초기 스타트업 투자기관이자 팁스 운영사인 더인벤션랩이 푸드테크 초기스타트업 펀드(개인투자조합)를 결성하고 미래 먹거리 분야를 혁신할 푸드테크 기업 5곳에 투자했다.  각 기업의 시드투자 규모는 1억원에서 2억원 규모로 팁스 연계형 투자로 진행되었다.

이번에 투자가 진행된 스타트업은 빌통코리아(언드라이드 빌통, 100% 친환경 자연건조 육류 및 미니멀 스낵 제조/유통), 레비테이트(RTD, Ready To Drink 분야의 스틱형 건강 희석 음료 제품(EBLE) 제조 및 유통), 스윗드오(식물성 발효기반 콤푸차 및 그릭요거트 제조 및 유통), 뉴트래빗(이너뷰티를 포함한 건기식 제품제조대행 플랫폼), 미트런랩(육류/Meat 전문 레시피 어그리게이터 및 직접 제조/생산/유통) 등 5개 기업이다.

최근 밀레니얼 세대의 가장 큰 관심영역으로 ‘반려동물’과 ‘먹거리’ 분야가 부상하고 있다. F&B 분야도 스타트업, 인플루언서 등 마이크로 브랜드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고, 자체적으로 제품기획-연구개발-생산-판매(온오프라인)역량을 가진 푸드테크 스타트업들이 급증하고 있다.
과거 푸드테크 영역은 주로 새벽배송을 필두로 한 라스트마일 딜리버리, 밀킷 중심의 HMR 제품 판매 및 중개 커머스 사업이 주류를 이루었으나, 최근에는 새로운 먹거리 브랜드 기획과 개발, 제품양산 및 판매에 이르는 전분야에 감각적인 스토리를 더해 밀레니얼 세대의 입소문으로만 판매가 늘어나는 스타트업들이 등장하고 있다.
더인벤션랩 김진영 대표는 “R&D기획과 제조역량, 빠른 고객테스트와 온라인에 대한 강점을 가진 푸드테크 스타트업이 밀레니얼 세대의 감성을 파고들어 팬덤을 이루고, 꾸준하고 지속적인 소비로 연결되면서 시장이 커지고 있다” 라고 강조했다. 이어 “푸드테크 시장은 점점 더 다양해지고 복잡해지는 소비자 니즈, 친환경과 건강추구에 대한 밀레니얼 세대의 가치를 충족해주는 기획과 제조역량이 있는 스타트업에 의해 점점 더 변모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이러한 역량있는 초기스타트업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면서 상호 간 협업을 촉진하는 새로운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출처:플래텀]

식물성 대체유 선도기업 '스윗드오'

식물성 대체유 선도기업 '스윗드오', "발효 기술로 세계 진출"

식물성 유산균으로 만든 요거트로 인기몰이
[서울= 뉴스핌] 정태선 기자= "대량생산 시설을 구축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식물성 대체유 제품으로 시장을 공략할 계획입니다." 동물성 우유를 대신하는 식물성 대체유로 요거트를 만들어 판매하는 푸드 스타트업 '스윗드오'의 강보라 대표는 당차게 포부를 밝혔다.
식물성 대체유시장이 매년 55%씩 성장하고 있다며 남녀노소 모두 맛있게 식물성 단백질과 유산균을 식품으로 섭취할 수 있도록 제품 패키지를 다양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윗드오'는 소셜벤처허브센터가 주최하고 제피러스랩이 수행한 소셜벤처 액셀러레이팅'프로그램에서 4대1의 경쟁을 통해 선발된 20개 참여기업중 하나이다. 소셜벤처 투자유치 엑셀러레이팅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소셜벤처를 발굴, 기업진단 컨설팅 IR컨설팅을 통해 지속성장을 견인할 목적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 스윗드오가 만드는 제품은 건강하고 장 건강에 좋은 제품들이어서 안심하고 언제라도 믿고 먹을 수 있다는 신뢰를 소비자에게 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제품 패키지를 다양화하려고 한다. 고객층의 확대와 맛·재료의 변화로 프리미엄 라인을 구축하려 준비하고 있다.

가장 큰 목표는 제조시설 공장 구축을 통해 대량 생산체제를 갖추는 것이다. 이를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지점과 유통망을 구축해 세계의 식물성 대체유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출처:뉴스핌]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11207000673

‘상품 패키지 바꾸니 해외도 찾는 제품으로’ 온라인 판로 개척

자연먹거리 스타트업 ‘스윗드오’에서 생산·판매하는 그래놀라 제품 패키지

자연먹거리 스타트업 ‘스윗드오’에서 생산·판매하는 그래놀라 제품 패키지에는 곰돌이 캐릭터 ‘보보’가 그려져 있다. 보보는 각종 견과류가 가득 담긴 둥근 그릇을 들고 있으며 패키지 하단에는 글루텐 프리(Gluten-free)와 비건 프렌들리(vegan-friendly)가 써 있다. 밀봉 상태라 내용물을 볼 수는 없지만, 패키지만 봐도 어떤 제품인지와 제품의 특징이 무엇인지 등을 한눈에 알 수 있다.
스윗드오는 지난해 일반지원에 이어 올해 집중지원을 신청할 계획이다. 
강 대표는 “패키지 개선 작업을 할 때 전문 디자이너를 투입시켜 ‘친근한 캐릭터가 들어갔으면 좋겠다’ ‘외국에서도 쉽게 제품 특징을 알 수 있었으면 좋겠다’ 등의 요구사항을 그때그때 세심하게 바로 반영해줬던 게 인상적이었다”며 “최근 콤부차를 원하는 해외 바이어들이 많아 캔 형태로 브랜딩하기 위해 이번에는 패키지 도움을 받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 대표는 “브랜드를 만들고 제품을 빛나게 하면서 홍보까지 해주는 지원사업은 엄청 큰 힘”이라고 말했다.
스윗드오가 패키지 디자인을 바꿀 수 있었던 것은 ‘서울시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사업’ 덕분이었다.
이 지원사업은 성장잠재력이 있지만 온라인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서울 지역 기업들에게 각종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제도다. 서울시가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사업으로, 올해에도 440여개 업체를 지원한다.
[출처: 경향신문 2022.05.25]